🤯윈도우 11 업그레이드 후 '거북이 속도' 탈출! 단 3가지 설정으로 노트북/PC 속도
'광속' 만드는 특급 비법!
📝 목차
-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후 느려지는 근본적인 이유 파헤치기
- ⚡️ 속도 향상을 위한 핵심 설정 1: '시각 효과' 및 '성능 옵션' 최적화
- 2.1. 불필요한 시각 효과 끄기로 자원 확보
- 2.2. 프로세서 스케줄링 조정으로 체감 속도 개선
- 🔋 속도 향상을 위한 핵심 설정 2: '전원 관리 옵션'의 '최고 성능' 활성화
- 3.1. 전원 모드 변경의 중요성
- 3.2. '최고 성능' 모드 설정 방법
- 🗑️ 속도 향상을 위한 핵심 설정 3: '시작 프로그램' 정리 및 '불필요한 서비스' 비활성화
- 4.1. 부팅 속도 저해의 주범, 시작 프로그램 관리
- 4.2. 시스템 자원을 먹는 불필요한 서비스 정리
- ✅ 추가 팁: 시스템 파일 최적화 및 디스크 정리
- 5.1. 임시 파일 및 캐시 데이터 삭제
- 5.2. 저장 공간 센스를 활용한 자동 정리
1.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후 느려지는 근본적인 이유 파헤치기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우 11은 이전 버전보다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일부 사용자들은 업그레이드 후 시스템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는 현상을 경험합니다. 이러한 속도 저하의 주된 원인은 윈도우 11의 화려한 시각 효과, 배경에서 실행되는 수많은 프로세스 및 서비스, 그리고 시스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기본 전원 설정 때문입니다.
윈도우 11은 투명 효과, 애니메이션, 그림자 효과 등 사용자 경험(UX)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각 효과를 기본적으로 활성화합니다. 이 효과들은 특히 그래픽 처리 장치(GPU)와 중앙 처리 장치(CPU) 자원을 지속적으로 소모하여 시스템의 전반적인 반응 속도를 떨어뜨립니다. 또한, 사용자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수많은 시작 프로그램과 서비스는 부팅 시간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메모리와 CPU 자원을 점유하여 시스템 속도를 느리게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기본 전원 관리 옵션이 성능보다는 전력 효율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PC가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세 가지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여 윈도우 11의 속도를 극적으로 개선할 것입니다.
2. ⚡️ 속도 향상을 위한 핵심 설정 1: '시각 효과' 및 '성능 옵션' 최적화
2.1. 불필요한 시각 효과 끄기로 자원 확보
윈도우 11의 매끄러운 디자인은 많은 자원을 소모합니다. 특히 하드웨어 사양이 높지 않은 PC에서는 이 효과들을 끄는 것만으로도 체감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 'Windows 키 + R'을 눌러 실행 창을 열고, 'sysdm.cpl'을 입력 후 '확인'을 클릭하여 '시스템 속성' 창을 엽니다.
- '고급' 탭을 선택하고, '성능' 섹션에서 '설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 '성능 옵션' 창에서 '시각 효과' 탭을 선택합니다.
-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최적 성능으로 조정'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윈도우가 자동으로 모든 시각 효과를 해제합니다.
- 모든 효과를 끄는 것이 아쉽다면, '사용자 지정'을 선택한 후 '창 및 단추에 시각 스타일 사용', '화면 글꼴의 가장자리 다듬기' 정도만 남기고 나머지는 체크를 해제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적용' 후 '확인'을 클릭하여 설정을 저장합니다.
2.2. 프로세서 스케줄링 조정으로 체감 속도 개선
시스템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프로세서가 프로그램 실행에 집중하도록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 '시스템 속성' 창 (sysdm.cpl)의 '고급' 탭으로 다시 이동합니다.
- '성능' 섹션의 '설정' 버튼을 클릭하여 '성능 옵션'을 엽니다.
- '고급' 탭을 선택합니다.
- '프로세서 스케줄링' 섹션에서 '프로그램'이 선택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이 설정은 시스템 자원을 현재 실행 중인 프로그램에 우선적으로 할당하여 사용자가 직접 체감하는 속도를 향상시킵니다. 일반적으로 기본 설정되어 있지만, 간혹 '백그라운드 서비스'로 설정되어 있다면 '프로그램'으로 변경합니다.
- '적용' 후 '확인'을 클릭합니다.
3. 🔋 속도 향상을 위한 핵심 설정 2: '전원 관리 옵션'의 '최고 성능' 활성화
3.1. 전원 모드 변경의 중요성
윈도우 11의 기본 전원 모드인 '균형'이나 '권장'은 전력 소비와 성능 사이의 절충점을 찾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로 인해 CPU는 최대 속도로 작동하지 않고, 전력 소비를 줄이기 위해 클럭 속도를 낮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스템의 최대 성능을 원한다면, 전원 모드를 '최고 성능'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3.2. '최고 성능' 모드 설정 방법
'최고 성능' 모드는 윈도우 11에서는 기본적으로 숨겨져 있을 수 있으며, 노트북 사용자는 '최고 성능' 대신 '최대 성능' 또는 '가장 빠른 성능'과 유사한 모드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 'Windows 키 + I'를 눌러 '설정'을 엽니다.
- 왼쪽 메뉴에서 '시스템'을 선택한 후, 오른쪽에서 '전원 및 배터리'를 클릭합니다.
- '전원 모드' 항목을 찾습니다.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하여 '최고 성능' 또는 이에 상응하는 모드를 선택합니다. (일반적으로 '최고 성능' 모드가 보이지 않는 경우, 명령 프롬프트를 통해 활성화해야 합니다. 다음 단계를 따릅니다.)
- 'Windows 키 + Q'를 누르고 'CMD'를 입력한 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클릭합니다.
- 명령 프롬프트 창에 다음 명령어를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릅니다.
$$powercfg -duplicatescheme e9a42b02-d5df-448d-aa00-03f14749f610$$ - 이 명령어는 '최고 성능' 전원 관리 옵션을 생성하고 활성화합니다.
- 이제 다시 '설정' > '시스템' > '전원 및 배터리'로 이동하여 '전원 모드' 드롭다운 메뉴를 확인하면 '최고 성능' 옵션이 생성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를 선택하여 시스템이 항상 최대 잠재력으로 작동하도록 설정합니다. (단, 이 모드는 전력 소모가 크고 발열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데스크톱 PC에 더 적합하며 노트북 사용자는 발열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4. 🗑️ 속도 향상을 위한 핵심 설정 3: '시작 프로그램' 정리 및 '불필요한 서비스' 비활성화
4.1. 부팅 속도 저해의 주범, 시작 프로그램 관리
PC를 켜면 자동으로 실행되는 시작 프로그램은 부팅 시간을 길게 만들고,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시스템 자원을 소모하여 전반적인 속도 저하를 일으킵니다.
- 'Ctrl + Shift + Esc'를 눌러 '작업 관리자'를 엽니다.
- '시작 앱' 탭 (이전 버전의 윈도우에서는 '시작 프로그램' 탭)을 선택합니다.
- 목록에 있는 프로그램들을 확인하고, '시작 시 영향' 열에서 '높음' 또는 '중간'으로 표시되면서도 PC 사용 시 바로 필요하지 않은 프로그램들을 식별합니다. (예: 메신저, 클라우드 동기화 프로그램, 불필요한 업데이트 도우미 등)
- 해당 프로그램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한 후 '사용 안 함'을 선택하여 비활성화합니다. 필요한 경우에만 수동으로 실행하도록 설정합니다.
4.2. 시스템 자원을 먹는 불필요한 서비스 정리
윈도우 서비스는 시스템 작동에 필수적이지만, 일부 서비스는 사용자가 전혀 사용하지 않는 기능에 할당되어 불필요하게 자원을 소모합니다.
- 'Windows 키 + R'을 눌러 실행 창을 열고, 'services.msc'를 입력 후 '확인'을 클릭하여 '서비스' 관리 창을 엽니다.
- 목록을 꼼꼼히 검토하여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서비스를 찾습니다. (예: 'Fax'(팩스 기능), 'Print Spooler'(프린터가 없다면), 'Xbox Live Game Save'(게임 관련 기능 사용 안 할 시) 등)
- 특정 서비스를 더블클릭하여 '속성' 창을 엽니다.
- '시작 유형' 드롭다운 메뉴를 '수동' 또는 '사용 안 함'으로 변경합니다. '수동'은 필요할 때만 서비스가 시작되도록 하며, '사용 안 함'은 서비스를 완전히 비활성화합니다.
- 변경 후 '적용' 및 '확인'을 클릭합니다. 주의: 어떤 서비스가 시스템에 필수적인지 확실하지 않다면 함부로 비활성화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검색을 통해 해당 서비스의 역할을 정확히 파악한 후 진행해야 합니다.
5. ✅ 추가 팁: 시스템 파일 최적화 및 디스크 정리
5.1. 임시 파일 및 캐시 데이터 삭제
오랜 기간 윈도우를 사용하면서 쌓이는 임시 파일, 시스템 로그, 다운로드 캐시 등은 디스크 공간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시스템이 파일에 접근하는 속도를 저해합니다.
- 'Windows 키 + I'를 눌러 '설정'을 엽니다.
- '시스템'을 선택하고 '저장 공간'을 클릭합니다.
- '임시 파일'을 클릭하여 삭제 가능한 항목들을 확인합니다.
- 'Windows 업데이트 정리', 'Windows 업그레이드 로그 파일', '배달 최적화 파일', '임시 인터넷 파일' 등을 포함하여 필요 없는 항목을 선택하고 '파일 제거' 버튼을 눌러 삭제합니다.
5.2. 저장 공간 센스를 활용한 자동 정리
저장 공간 센스는 디스크 공간이 부족할 때 자동으로 임시 파일을 삭제하고 휴지통의 콘텐츠를 정리해주는 유용한 기능입니다.
- '설정' > '시스템' > '저장 공간'으로 이동합니다.
- '저장 공간 센스'를 '켜짐'으로 설정합니다.
- '저장 공간 센스 구성'을 클릭하여 센스가 실행될 빈도(예: '매일' 또는 '매주')를 설정하고, 휴지통 및 다운로드 폴더의 파일을 삭제할 시점을 원하는 대로 조정합니다.
이 세 가지 핵심 설정과 추가적인 정리 팁을 적용하면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후 느려졌던 PC의 속도를 이전보다 훨씬 빠르고 쾌적하게 되돌릴 수 있을 것입니다.
(공백 제외 글자 수: 약 2,13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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