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그랜저 제원, 복잡하게 찾아보지 마세요! 전문가가 쉽고 완벽하게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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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2021년형 더 뉴 그랜저,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2. 차체 크기: 공간감과 안정성의 핵심
3. 파워트레인 및 성능: 엔진별 상세 제원 분석
   • 가솔린 엔진 (2.5GDI, 3.3GDI)
   • LPi 엔진 (3.0LPi)
   • 하이브리드 엔진 (2.4HEV)
4. 주요 섀시 및 구동 시스템
5. 연비 및 효율성: 경제적인 운전을 위한 선택
6. 운전자를 위한 편의 사양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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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형 더 뉴 그랜저,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2021년형 그랜저, 즉 '더 뉴 그랜저'는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으로서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디자인은 물론, 특히 소비자들이 자주 확인하는 제원 부분에서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 모델은 기존의 6세대 그랜저(IG)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혁신적인 전면 디자인과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하여 준대형 세단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2021년형은 특히 '르블랑' 트림을 추가하며 옵션 구성을 단순화하고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복잡하게 표만 보지 마시고, 지금부터 핵심 제원 정보를 쉽고 구체적으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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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체 크기: 공간감과 안정성의 핵심

준대형 세단 구매 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차체 크기입니다. 2021년형 더 뉴 그랜저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안정적인 주행을 위한 최적의 크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구분	제원 (mm)	상세 설명
전장 (길이)	$4,990$	이전 모델 대비 $60mm$ 길어져 더욱 웅장한 느낌을 줍니다.
전폭 (너비)	$1,875$	안정적인 자세와 넉넉한 실내 폭을 제공합니다.
전고 (높이)	$1,470$	세단의 안정적인 비율을 유지하며 충분한 헤드룸을 확보했습니다.
축거 (휠베이스)	$2,885$	이전 모델 대비 $40mm$ 늘어난 축거는 특히 2열 레그룸 공간을 극대화하여 플래그십 세단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핵심 제원입니다.
윤거 (앞/뒤)	$1,617$ / $1,623$ (17인치 타이어 기준)	좌우 바퀴 간 거리로, 주행 안정성과 코너링 성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수치는 그랜저가 단순한 중형을 넘어선, 광활한 실내 공간과 함께 고속 주행 시에도 뛰어난 안정성을 확보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긴 축거는 뒷좌석 탑승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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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워트레인 및 성능: 엔진별 상세 제원 분석

2021년형 그랜저는 네 가지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제공하며, 각 엔진은 운전자의 주행 스타일에 맞춰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모든 내연기관 모델은 8단 자동 변속기와 조합되어 부드러운 변속감과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가솔린 엔진 (2.5GDI, 3.3GDI)

•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GDI: 주력 엔진으로, 실용적인 주행 성능과 효율성을 모두 갖추었습니다.
  • 배기량: $2,497cc$
  • 최고 출력: $198$ 마력 / $6,100$ rpm
  • 최대 토크: $25.3$ kgf·m / $4,000$ rpm
  • 구동 방식: 전륜 구동 (FF)
• 람다 II 개선 가솔린 3.3 GDI: 강력한 출력과 정숙성을 원하는 운전자를 위한 선택지입니다.
  • 배기량: $3,342cc$
  • 최고 출력: $290$ 마력 / $6,400$ rpm
  • 최대 토크: $34.7$ kgf·m / $5,000$ rpm
  • 구동 방식: 전륜 구동 (FF)

LPi 엔진 (3.0LPi)

• 람다 II 3.0 LPi: 택시나 렌터카 등 사업용으로 인기가 높으며, 저렴한 연료비가 장점입니다.
  • 배기량: $2,999cc$
  • 최고 출력: $235$ 마력 / $6,000$ rpm
  • 최대 토크: $28.6$ kgf·m / $4,500$ rpm
  • 구동 방식: 전륜 구동 (FF)

하이브리드 엔진 (2.4HEV)

• 세타 II 2.4 MPI 하이브리드: 높은 연비 효율을 자랑하며,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모델입니다.
  • 엔진 최고 출력: $159$ 마력 / $5,500$ rpm
  • 엔진 최대 토크: $21.0$ kgf·m / $4,500$ rpm
  • 모터 최고 출력: $38$ kW (약 $52$ 마력)
  • 시스템 합산 출력: $200$ 마력 (엔진과 모터가 동시에 발휘할 수 있는 최대 출력)
  • 변속기: 6단 자동 변속기
  • 구동 방식: 전륜 구동 (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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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요 섀시 및 구동 시스템

차량의 승차감과 안전성을 결정짓는 섀시 및 구동 관련 제원도 중요합니다.

• 변속기: 2.5GDI, 3.3GDI, 3.0LPi는 자동 8단 변속기를, 2.4HEV는 자동 6단 변속기를 적용하여 부드러운 동력 전달과 높은 효율성을 확보했습니다.
• 서스펜션: 전륜에는 맥퍼슨 스트럿 방식을, 후륜에는 멀티링크 방식을 채택하여 승차감과 조종 안정성 간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특히 후륜 멀티링크는 다양한 노면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 스티어링: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R-MDPS) 시스템을 적용하여, 기존 칼럼 구동형 (C-MDPS) 대비 더욱 정교하고 민첩한 핸들링 감각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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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비 및 효율성: 경제적인 운전을 위한 선택

차량 유지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연비 제원은 구매 결정 시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항입니다. 연비는 타이어 크기(인치)와 운전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공인 복합 연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17인치 타이어, 2WD 기준)

• 2.5 GDI: 복합 연비 $11.9$ km/l (도심 $10.6$, 고속도로 $14.1$ km/l)
• 3.3 GDI: 복합 연비 $10.1$ km/l (도심 $8.9$, 고속도로 $12.1$ km/l)
• 3.0 LPi: 복합 연비 $7.9$ km/l (도심 $7.1$, 고속도로 $9.1$ km/l)
• 2.4 HEV: 복합 연비 $16.2$ km/l (도심 $16.1$, 고속도로 $16.2$ km/l)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은 압도적인 복합 연비를 자랑하며, 고속도로는 물론 도심 연비까지 뛰어나 경제성을 중시하는 운전자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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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운전자를 위한 편의 사양 제원

차량을 운전하고 탑승하는 동안 느낄 수 있는 만족도는 편의 사양 제원에 달려 있습니다. 2021년형 그랜저는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했습니다.

•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모든 트림에서 $12.3$ 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12.3$ 인치 내비게이션이 통합된 형태로 적용되어 시인성과 사용 편의성이 극대화되었습니다.
• 헤드업 디스플레이 (HUD): 전면 유리에 주요 주행 정보를 투사하는 HUD는 약 $8$ 인치 급의 화면 크기로 운전자의 시선 이동을 최소화하여 안전 운전을 돕습니다.
• 적재 공간 (트렁크 용량): 기본적으로 $510$ 리터 수준의 넉넉한 적재 공간을 제공하며, 이는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 3~4개를 수납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LPi 모델은 도넛형 탱크가 적용되어 일반 모델과 유사한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 타이어 및 휠: 기본적으로 $225/55 R17$ 타이어가 제공되며, 옵션에 따라 $245/45 R18$ 및 $245/40 R19$ 타이어와 휠이 제공됩니다. 큰 인치의 휠은 외관의 미려함을 더하지만, 연비와 승차감에는 소폭의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2021년형 더 뉴 그랜저는 이러한 구체적인 제원들을 통해 플래그십 세단으로서의 가치를 확고히 하며,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차량입니다. 각 제원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트림을 선택하는 데 활용해 보세요.